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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드피딩 2

버드 피딩 유튜브 채널을 개설 했습니다.

얼마 전에 취미로 버드 피딩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면서 제가 산 버드 피더를 소개했었습니다. 그 외에 여러 장비들을 추가해서 본격적으로 집 뒷마당에서 새 구경도 하고 틈틈이 촬영도 하고 있습니다. 불멍도 재밌고 힐링되지만 새멍(?)도 은근 매력 있습니다 ^^ 일주일에 적어도 한 두 번은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고, 추후에는 시간을 정해 라이브 스트리밍도 할 계획입니다. 채널명은 '애틀란타 탐조생활' (https://www.youtube.com/channel/UCd165G8FRZb2quCwAsCFzcQ) 입니다.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맘에 드신다면 구독/좋아요 부탁드리며 어떤 의견도 환영합니다 ㅎ

생활 2022.09.24

새로운 취미 - 버드 피딩 (bird feeding)

단독 주택에 살면서 아담하지만 나만의 뒷마당을 갖게 되었고, 여기서 바베큐를 해먹거나 화분을 키우는 소소한 취미를 갖게 되었다.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미국 사람들의 취미가 있는데 버드 피딩 즉, 새 모이 주는 것이다. 근데 그냥 새 모이를 바닥에 뿌려 주는게 아닌, bird feeder란 장치에 다가 새 모이를 담아 걸어두는 것이었다. 재밌어보여서 나도 샀다. 조금 구조가 복잡한데, 설치류들이 매달려 새 모이 훔쳐먹는 걸 방지하는 장치가 있어서다. 다양한 씨앗과 견과류 믹스로 사 보았다. 생각보다 다양하고 이쁜 새들이 놀러와서 반가웠다 ㅎ 가끔 다람쥐가 보여 따로 모이를 담아 바닥에 뒀더니 이렇게 귀엽게 먹는다 ㅎ ㅎ 근데 집 근처에 땅굴을 판 거 같아 좀 밉기도 하다 ㅋ 이렇게 새와 동물들과 가까이 사..

생활 2022.09.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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