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가 애틀랜타에 살면서 먹어 본, 편하게 가서 먹거나 포장해서 먹을만한 맛집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. 1. Zunzi's: 특이하게 남아공식 음식을 표방하는 곳입니다. 저는 주로 서브처럼 긴 샌드위치 (치킨 or 연어)를 먹는데요, 곁들여 주는 분홍빛 소스가 핵심입니다. 2. Zyka: 인도식 커리가 먹고 싶을 때 가는 곳인데요, 매장이 마치 맥도널드처럼 캐주얼한 분위기 입니다. 물론 요즘은 투고만 가능하고요. 3. Little Bangkok: Thai & Chinese quisine 인데요, 저는 팟타이나 타이 커리가 먹고 싶을 때 갑니다. 4. 충만치킨: 맛 수준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. 저는 스노우 어니언을 시키면서 양념소스 추가(2~3불)를 합니다. 그러면 한마리 시켜서 후라이드/양념/스노우 어니언..